마이크로바이옴
장내 미생물과 식습관의 중요성
우리가 1 년 동안 평균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1 톤(1,000 kg)이나 된다.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평균 80톤이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다.
이렇게 섭취한 음식들이 우리 몸속에서 여러 가지의 작용에 의해 우리 인체의 대사를 가능하게 하고 인체를 만들고, 또 2세를 만들어서 시대의 흐름을 유지 한다.
요즘처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적도 없다. 각종 매체에서 음식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또한 그로 인한 건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다루면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산소처럼 생명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 음식에 대해 바로 알고 섭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식습관 아래 표를 보고 순서대로 나열해보자.
정답을 공개합니다.
우리의 장은 그 어떤 기관보다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즉각적으로 먹는 음식에 대해 반응한다. 우리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배달 음식에 더욱 길들여졌다.
기름에 튀기거나 정제된 탄수화물(밀가루), 입 맛을 돋우는 조미료로 버무려진 음식을 매일같이 먹다 보니 '확찐자' 라는 신조어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음식이 몸을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즐거움을 얻기 위해 먹는 음식으로 많이 변화된 것이다.
이로 인해 HMR 간편식 시장의 많은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마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편식이 이제는 우리가 사는 동네 길거리 매장에서도 다양한 간편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김치찌개를 필두로 된장찌개, 부대찌개 등등 포장지만 뜯으면 손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보니 1 인 가구나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실상 만들어진 내용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첨가물' 이란 녀석들이 상당히 많은 양 포함이 되어 있다.
이러다 보니 소화가 불편해지거나 장이 불편해져서 탈이 나는 상황도 만날 수 있다.
'합성첨가물'은 우리 몸에서 분해시키거나 소화시키는 효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료이기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답이다.
결국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위한 정답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식단, 직접 조리해 먹는 식단,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먹는 식단이다.
물론 세상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혹은 가공되어진 음식을 아예 일절 손도 대지 말고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되 자연식과 가공식을 섭취하는 비율을 조절했으면 좋겠다.
자연식 8 가공식 2 비율을 유지한다면 어떨까?
이것을 권유해본다.
우리 몸이 원하는 음식을 자주 접하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찾는다면 단단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초석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 각해본다.
건강은 남을 위해 챙기는 것이 아니다.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그 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챙겨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말로 전체 내용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히포크라테스-
장이 인생을 좌우한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우리의 인생을 웃음 가 득한 여정 길로 만들기 바란다.
출처 : 건강과 다이어트의 핵심은 마이크로바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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