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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야기

소변으로 체크하는 신체건강

by 아이조코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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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변을 체크하여 내몸의 신체건강을 체크해 보는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액은 온몸을 돌면서 체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마지막으로 신장과 방광에 들러 찌꺼기를 거르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해서 몸 밖으로 배출된 대사 부산물이 소변이다.



참고로, 체내에 있는 혈관을 전부 이으면 그 길이가 11만 4천 km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지구를 두 바퀴 반 도는 길이다.



이렇듯 복잡하게 연결된 혈관이지만 심장에서 내보내진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오기까지는 약 10초 내지 20초 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우리 몸에서 오줌을 거르는 기관은 신장이다. 콩팥이라고도 부르는 신장은 복부의 좌우에 한 개씩 달려 있는데 이곳의 사구체(모세 혈관이 실뭉치처럼 둥글게 엉켜있는 곳)를 통과하면서 혈액이 오줌으로 변한다.

즉 인체에 필요한 성분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유형성분과 고분자 물질인 단백질은 몸속으로 되돌려 보내지고, 인체에 불필요한 성분인 요소, 요산, 크레아티닌, 만니톨, 이눌린 등만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병원에 건강검진을 의뢰하면 소변검사부터 실시하는 것도 소변이 대사질환 유무를 판독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대사계통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소변의 냄새, 색깔, 주기와 양이 달라지게 된다.



배뇨통과 함께 소변 색깔이 탁해진다면 감염에 의한 질병이 의심되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방광염이나 요도염 같은 염증질환이 발발한다는 것은 외부에서 침투하는 균에 대하여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이므로 체내 대사효소의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염과 같은 고질적인 병은 치료해도 자꾸만 다시 걸리게 되는데 이 역시 마이신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원천적으로 몸을 정화시켜 병의 사슬을 끊어주어야 한다.



정상적인 소변의 색은 노란색 또는 밀짚색이다. 소변에 수분함량이 많은 경우에는 색이 없고 투명하며, 다량의 혈액이 섞여 있을 경우 암적색 또는 갈색이 된다.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여분의 비타민이 빠져 나오면서 색깔이 샛노래지는 경우가 있다.



만약 소변의 양이 늘어나고 소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



당뇨는 소갈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만큼 물을 많이 먹게 되고 소변의 양도 늘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소변이 마려운데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땀을 지나치게 홀리거나 수분 섭취량이 적은 경우 소변이 잘 안나오는데 경우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야 한다.



참고로 건강한 성인은 하루 평균 800~1,500ml 정도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다.



500ml 이하를 핍뇨라고 하고, 50ml 이하일 때 무뇨라고 한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당뇨로 인해 소변의 양이 느는 경우일 것이다.

​최근 보도된 신문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당뇨환자가 500만 명에 달하며, 당뇨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약 1천만 명이 당뇨중상으로 고통 받는다고 한다.



호환, 마마, 기아의 공포에서 벗어나자마자 당뇨가 공공의 적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당뇨는 병이라기보다 몸속의 피가 탁해진 것을 우리 몸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종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은 아주 체계적이고 완벽해서 피가 더러워지면 대사효소가 달려와 이를 정화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이를 소화해야 하는 장은 부담을 안게 된다.



소화에 배당된 효소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다른 곳에서 효소를 빌려다 쓸 수 밖에 없다.



이때 대사에 쓰일 효소를 끌어다 쓰게 되는데 대사효소를 빼앗긴 순환계는 피를 정화하지 못해 일대 교란상태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당뇨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당뇨증상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 심장, 신장 둥 다른 대사계통의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모든 흐름을 관통하는 요소가 바 로 대사효소인 것이다.


고콜레스테롤, 간수치 상승, 고지혈중, 지방간, 중성지방 등의 증세 역시 대사효소 부족이 그 원인이다.



대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장을 쉬게 해주어야 하고

두 번째로 모자란 효소를 식품으로써 보충해주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노폐물 배출을 도와야 한다.



물은 하루 1.8리터(체중 60 kg 기준 ; 체중 X 30 cc) 정도 먹는 것이 좋은 데 따뜻한 발효차를 마시게 되면 효소가 활성화되어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고 대사가 순조로워 살 빼는 데도 유리하다.


전립선,방광염,요실금 등과 탈모예방을 위해
옥타사발 플러스를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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