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63 30년 후에도 아파트는 유효할까? 지난해에 건축 인허가를 받은 주택 10채 중 9채 가까이가 아파트였습니다. 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20~30년 후에도 아파트가 유효한 주거 스타일일지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오늘은 ‘아파트 쏠림 현상 30년 후에도 아파트는 유효할까?’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인허가의 88%는 아파트작년에 건축 인허가를 받은 주택 중 88%가 아파트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출처: 국토교통부). 2013년 63.3%에서 10년 만에 90%에 달하는 수준이 됐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전세 사기 여파에 비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줄며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해졌다는 주장과 ▷과거 정부가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축소해 비아파트 공급이 급감했다는 주장이 함께 나옵니다. 아파트, 얼마나 많을까?사실 한국이 ‘아파트 공.. 2024. 3. 14. 우리의 환경과 식습관이 좌우하는 다이어트, 식습관을 개선하자 세상에는 먹고 싶은 음식, 맛있는 음식, 바라만 보아도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이 많다. 그것을 보여주는 각종 미디어를 보고 있으면, 가히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산다는 말도 크게 틀리지는 않은 듯하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있다.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에너지가 생기고 생활하게 된다. 그런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챙겨 먹는 편일까? 아니면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챙겨 먹고 있을까? 대개는 전자에 속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야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치킨과 금요일 저녁만 되면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는 삼겹살! 생각만해도 군침이 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맛이지만 다시 또 먹고 싶은 생각은 어찌할 수 없다. 여기에 더해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환경 속에 우리는 빠져들어 있.. 2024. 3. 13. 운동부족이 체온을 떨어뜨린다. 지난 세월 동안 인류는 수렵, 채집, 경작 등의 육체적 활동을 통해 생명을 지켜왔다. 하지만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대부분의 육체노동을 기계에 양보하게 되었고 현대에 들어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인체의 발열기관인 근육을 사용할 일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체온도 함께 내려가게 된 것이다. 50 년 전과 비교하면 현재 우리의 평균체온은 1 도나 더 떨어졌다고 한다. 육체활동의 근간이 되는 신체기관은 뼈와 근육이다. 특히 근육은 인체 내 단백질 저장고로 생명기능을 담보하며, 수축 · 이완운동을 통해 몸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고, 발열기능으로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신생아의 경우 몸에 전혀 근육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발달 되지 않은 상태일 뿐, .. 2024. 3. 13. 은퇴후 일해서 작년 월286만원 이상 번 11만명, 국민연금 깎였다. 은퇴 후에 재취업 등으로 일을 해서 작년에 매달 286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국민연금 수급자 11만여명이 연금액을 감액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적용현황' 자료를 보면, 퇴직 후 소득 활동으로 벌어들인 다른 소득(근로소득 또는 필요경비 공제 후의 소득)이 이른바 'A값'을 초과하는 바람에 국민연금이 깎인 노령연금 수급자는 2023년 11만799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544만7천86명 중에서 2.03%에 해당한다. 이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삭감당한 연금액은 총 2천167억7천800만원에 달했다. 노령연금은 가입 기간이 10년(120개월)을 넘겨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 2024. 3.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1 다음 반응형 LIST